콘크리트 정글 속 아주 작은 틈새 그 안에서 피어나는 생명의 아름다움. 서울의 다채로운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친환경적인 소재로 새로운 도심의 형태를 담아낸 하이네의 첫 번째 에피소드 컬렉션